최초의 수능 최저 등급 시뮬레이터 
[카페라떼][시뮬X]

 수능이 끝나면 최저등급을 맞추지 못해서 수시 전형에서 떨어지는 사태가 벌어집니다. 원서를 낸 대학의 최저등급 조건과 차이가 많이나는 성적을 보며 '수능을 못쳤다.'고 생각합니다.  

 그런데 그렇지 않을 수도 있습니다. 

 수능 성적은 실력에 맞게 나왔을 가능성이 더 큽니다. 오히려 수능 등급을 잘못 예상해서 높게 잡는 바람에 최저등급을 맞추지 못했을 수 있습니다. 처음 받아보는 생소한 등급으로 최저 등급을 맞추지 못한 그 많은 학생들이 모두 자기 실력을 발휘하지 못했을 가능성은 적으니까요. 6모와 9모 등급에 맞춰 등급를 예상해서 발생했을 가능성이 더 큽니다.

 6월, 9월 모평에 응시하는 n수생(+검정고시생) 인원은 실제 수능에 응시하는 n수생의 60%를 넘지 않습니다. 그래서 n수생이 전혀 응시하지 않은 교육청 주관 3개의 학평과과 일부 응시하는 6월, 9월 모평의 등급에만 근거해서 최저를 예상하는 경우 등급이 과대평가 될 가능성은 매우 큽니다. 특히, 각 등급의 커트라인 부근의 '위험 지대*'에 걸친 영역이 많을 수록 더 그렇습니다. 또 위험 지대는 등급이 낮아질 수록 폭이 넓어집니다. (* 위험 지대 : 밀려서 등급이 떨어질 위험이 큰 백분위 영역대)

 [시뮬x]는 수시 지원을 위한 최저 등급 시뮬레이터입니다. 교육청 주관 학력평가 (3월, 5월, 7월, 입력 선택 사항)와 평가원 주관 모의평가(6월, 9월, 6월 입력 필수)을 분석해서 영역별(국,수,탐) 수능 예상 등급을 산출합니다. 한 개의 모의고사 성적만으로 수능 등급을 예측하는 것보다 여러 개의 모의고사 성적을 이용하면 조금 더 현실적으로  예측할 수 있습니다. 성적은 결국 실력의 평균에 수렴하니까요.

 백분위와 모평에 응시하지 않는 n수생(+검정고시생)의 영향을 모의고사 별로 보정합니다. 보정 강도를 조정하거나 모평별 가중치를 바꿔가며 성적의 추세를 각자의 상황에 맞게 설정하여 시뮬레이션 할 수 있습니다.

 평소의 모의고사 등급으로 대충 예상하고 수시에 원서를 내서 나중에 후회하는 일은 없으면 좋겠습니다. 최선을 다해서 계산하고 그 결과에 근거해서 원서를 낸다면 적어도 후회하지는 않을 것 입니다.  [카페라떼 시뮬x]가 돕겠습니다.

수시 합격의 가능성을 높이는 [카페라떼 시뮬x]

서비스 안내

최저 등급 시뮬레이터
+ [카페라떼 시뮬x]
- 고3 3월 ~ 9월 모의고사 용.
- 이용료 : 무료 (8월 16일부터)
- 사용 가능 기간 : ~ 2024년 9월 13일 18:00 까지.
  (수시 전형 원서 접수기간 마지막 날까지)